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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큐티 묵상

매일성경 큐티 12월 2일 / 느 11장 1-36, 일터라는 '성 밖'에서 복음을 확장하는 사명

by 코치M 2025.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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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큐티 12월 2일 / 느 11장 1-36, 일터라는 '성 밖'에서 복음을 확장하는 사명

성벽이 완성된 후, 백성들은 예루살렘이라는 중심지에 거주하는 자와, 외곽의 성읍에 흩어져 사는 자로 나뉘었습니다. 직장인인 우리의 삶은 종종 예루살렘 성벽 밖의 성읍에 사는 백성들의 모습과 같습니다. 우리는 교회라는 공동체 중심에서 잠시 떨어져, 세상의 일터라는 외곽 지역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느헤미야 11장 25-26절

25 마을과 들로 말하면 유다 자손의 일부는 기럇 아르바와 그 주변 동네들과 디본과 그 주변 동네들과 여갑스엘과 그 마을들에 거주하며 26 또 예수아와 몰라다와 벧벨렛과

매일성경 큐티 12월 2일 / 느 11장 1-36, 일터라는 '성 밖'에서 복음을 확장하는 사명

 

📍 1. 중심이 아니어도 사명은 멈추지 않는다 (느 11:25-36)

예루살렘 성벽 안에 사는 이들은 성전 봉사와 행정을 맡았습니다(4-24절). 하지만 성벽 밖의 백성들은 공동체의 영향력을 확장하는 중요한 사명을 맡았습니다. 그들은 외곽에 정착하여 복음의 영역을 넓히고, 그 땅에서 이스라엘 공동체의 신앙적·영토적 토대를 놓았습니다.

당신의 일터가 바로 이 '성 밖'의 사명지입니다. 복음을 모르는 이들과 함께 경쟁하고 협력하는 그곳에서, 당신의 삶은 이스라엘의 영역을 확장하는 가장 중요한 전선이 됩니다. 당신이 있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때, 하나님 나라는 당신의 일터를 통해 확장됩니다.

📍 2. 이름 없는 '날마다 할 일'의 거룩함 (느 11:22-23)

본문은 예루살렘에 거주했던 사람들 중 노래하는 자들의 역할을 특별히 언급합니다.

느헤미야 11장 23절

23 이는 왕의 명령대로 노래하는 자들에게 날마다 할 일을 정해 주었기 때문이며

직장인에게도 **'날마다 할 일'**이 있습니다. 때로는 반복적이고 지루하게 느껴지는 서류 작업, 회의, 보고서 작성, 동료와의 협력... 이 모든 것이 우리가 성벽 안의 노래하는 자들처럼 **'왕의 명령대로 정해 받은 일'**이라는 거룩한 시각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의 왕이 아닌, 만왕의 왕이신 그리스도께 받은 **'문화명령'**을 수행하는 자들입니다. 당신의 일터에서의 성실함과 정직함은 그 자체로 '하나님의 전 일'이며, 그 일터에서 이스라엘 공동체의 영적 성장을 이끌었던 레위 사람처럼(36절), 당신은 그곳에서 신앙의 영향력을 발휘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 3. 불편을 자원하는 지도자의 자세 (느 11:1-2)

예루살렘은 거주하기에 불편했지만, 지도자들이 먼저 자원했고 다른 백성들은 그들을 축복했습니다.

느헤미야 11장 2절

2 예루살렘에 거주하기를 자원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백성들이 복을 빌었느니라

직장에서의 고난과 불편함은 불가피합니다. 때로는 부당함, 때로는 과중한 업무, 때로는 포기하고 싶은 압박감. 하지만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우리는 이 '불편한 자리'에 자원한 지도자로서 서 있어야 합니다. 편안함을 추구하는 '다른 성읍'의 유혹을 내려놓고, 사명을 위해 충성할 때, 당신은 일터의 동료와 상사에게 '복을 빌어줄'만한 영향력 있는 존재로 세워질 것입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저를 세상의 일터라는 성 밖의 사명지에 세워주심을 감사합니다. 제가 맡은 '날마다 할 일'에 충성하게 하시고, 불편함을 회피하지 않는 지도자의 마음으로 정직하게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제 삶을 통해 복음의 영역이 확장되기를 소망합니다.


[출처 및 참고]

  • 성경전서 개역개정판 (재단법인 대한성서공회).
  • 성서유니온선교회, 「매일성경」 해설 일부 참고.
  • (이 글은 최신 성경 주해와 기독교 세계관에 기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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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2 - [분류 전체보기] - [매일성경 큐티 12월 2일 / 느 11장 1-36] 불편한 '우리 집'에 자원한 이 시대의 지도자

 

[매일성경 큐티 12월 2일 / 느 11장 1-36] 불편한 '우리 집'에 자원한 이 시대의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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